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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가는이야기/정치이야기

북한 전쟁선포인가? 아님 매번하는 궐기 대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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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선 계속 북한 전쟁 선포라는 문구로 국민들을 자극하고 있다...

[ 탈북자 학술단체인 ‘NK 지식인연대’는 25일 “천안함 사건에 대한 민군합동조사단의 발표가 있었던 20일 오후 7시께 오극렬 국방위 부위원장이 ‘3방송’에 나와 담화문을 발표했다.”며 “김정일 위원장이 전군, 인민보안부, 국가보위부, 노농적위대, 붉은 청년근위대에 만반의 전투태세에 돌입하라고 명령했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또한 오극렬 부위원장은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만약 미국과 일본을 등에 업고 남조선이 공격해 오면 이번 기회에 조국해방전쟁 때 다하지 못한 조국통일의 위업을 반드시 성취하라는 것이 김 위원장의 명령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이런..... 이런.....

북한의 도발에 정부는 놀아나서는  안된다.....

북한이 강경책을 세우는 이유는 북한이 강경책을 세우는 순간..

남한은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되며 항상 그럼으로써 당하는건 남한이였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북한의 당연한 요구인 검열단을 받아들이고

그로인한 진위여부를 확실하게 하여

그들로부터 사죄와 재발 방지를 받아내야한다..물론 그들의 짖이 맞다면...

하지만 현 정부는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국민들의 두려움과 국제정세에서의 남한의 고립을

자처하는 것인가?

정말 지역선거 때문에 이렇게 까지 국민들을 희생시키고 겁을 주는 것인가?

도데체 지금이 어느때인데 아직까지 이러는 것인지 답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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