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탐쉐끼 2010. 6. 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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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에서 20여년 간 골재 채취업을 해온 70대 할아버지가 4대강 사업으로 사업에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유서에는 "이렇게 무자비하게 보상금 한 푼 없이 내쫓는 식으로 (기업을) 버리는 나라살림이가 또 있느냐. 앞으로 반성하기 바란다" 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한다.

MB야 도대체 몇 명이 죽어야 그만 하겠니.
4대강 사업을 하는 이유가 뭔지
너의 업적에 4대강 살리기 하나 해 놨다는 거 . 그거 하나 쌓아놓고 싶어서
온 국토가 온 국민이 이렇게 고통을 당해야만 하는지 ..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알 수가 없구나.

제발 그만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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