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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가는이야기/정치이야기

북한 기자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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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연어급 잠수정이요, 무슨 상어급 잠수정이 없고 130t짜리 잠수정도 없다”

“130t짜리 잠수정이 1.7t짜리 중어뢰를 싣고 해군 기지에서 떠나 공해를 돌아서 ㄷ자형으로 와서 그 배를 침몰하고 또 다시 돌아간다는 게 군사 상식으로 이해가 가느냐”

“이치에 맞지 않는 소리”

“우리는 어뢰를 수출하면서 그런 소책자를 준 게 없다”면서 “세상에 어뢰를 수출하면서 그 어뢰의 설계도까지 붙여주는 나라가 어디에 있느냐”

“우리는 무장장비에 번호를 매길 때 기계로 새긴다”며 “(매직으로 쓴 것 같은 글자는) 조작”

“북에서는 광명성 1호 등 ‘호’라는 표현을 쓰지 ‘번’이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다”며 “‘번’이라는 표현은 축구선수나 농구선수 같은 체육선수에게만 쓴다”

“우리는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남측 지역에 파견해서 그들이 내놓는 물증들을 현지에서 직접 검열·확인하려고 했다”

“그러나 남측은 날조된 조사결과라는 것만 일방적으로 고집하면서 검열단의 사건 현지조사를 거부하고 있다”


북한의 주장이 더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건 왜일까?

국방부에서 없다던 TOD 영상은 계속 나오고 있고,
어뢰가 폭발해서 배가 두 동강으로 났는데
얼굴에 물이 튀겼다고나 하고
생존자는 물기둥을 못 봤다고 하고
아직 조사가 다 끝난 것도 아닌데 지방 선거 전에 급하게 발표해 버리고
선거 끝나고 나서 오해였다고 내빼는 거는 아닌지..
또, 미국이 저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는 것도 이상해.
켕기는 게 없다면 당장 북한 검열단 들어오게 해서 조사하게 해라.
그리고 6월2일 현명한 선택으로 꼭 투표해서
이 정부가 더 설치지 못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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